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레이 실바 (문단 편집) ==== 2005 미들급 그랑프리 ==== 2005년 4월 [[요시다 히데히코]]와의 2차전이 벌어졌다. 요시다는 유도복을 잘 활용하며 선전했으나 또 다시 판정으로 졌다. 6월에는 일본의 마지막 희망인 젊은 에이스 나카무라 카즈히로가 출격했다. 나카무라는 놀랍게도 실바와 난타전을 벌이며 호각으로 싸웠으나 그만 '''경기중에 도복을 벗어던지는''' 뻘짓[* 타격전을 하는데 도복이 너무 걸려서(반팔 모양의 개량형 도복이었다.) 벗어던졌다고 한다.] 을 하다가 KO로 패하고 말았다. [[파일:external/pds18.egloos.com/e0066657_4d9ddfc4287ba.gif]] 그래도 가드 올릴 때까진 기다려 줬다. 8월 결승 토너먼트에서 대결한 상대는 ADCC의 개비기 대마왕 [[히카르도 아로나]]였다. 이 경기에서 실바는 아로나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며 그라운드에서 관광을 당했다.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패로 93kg급에서의 패배는 [[티토 오티즈]] 전 이후 5년 만에 겪는 일이었다. 그러나 논타이틀전이었기 때문에 벨트를 빼앗기지 않았고, 아로나는 GP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우리시오 쇼군]]에게 KO로 패했다. 2005년 12월 드디어 아로나가 정규 타이틀에 도전해 왔다. 실바는 GP에서 호되게 당했는지 TD 디펜스를 상당히 보강해서 나왔고, 1차전보다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근소한 차이로 실바가 판정승을 하게 되는데 이는 당시에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로나가 시종 게임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당시 판정 논란 속에서 PRIDE 사장인 사카키바라는 "아로나의 심정을 이해한다" 면서도 "K.O나 서브미션으로 이길 각오가 아니면 링 위로 올라오지 말아라" 라고 인터뷰를 했다. 아로나가 분명 우세한 경기였으나 적극적이지 않았고 테이크 다운도 전부 실바가 먼저 들어가면 시도하는 식이었던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흥행성을 위해서 아로나 같은 플레이 스타일에게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는듯.[* 실제 아로나는 매우 강한 파이터지만 경기는 더럽게 재미없게 한다. 그래서 PRIDE 합병 당시 영입은 커녕 [[데이나 화이트]]에게 디스를 당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